조인성, '연애세포'에 대한 각별한 애정 드러내… 눈길

2014-10-30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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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웹 드라마 '연애세포' 응원[사진 제공=연애세포]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조인성이 웹 드라마 '연애세포'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백성현, 걸그룹 포미닛의 남지현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애세포'는 29일 네이버 tvcast(http://tvcast.naver.com/lovecell)를 통해 조인성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조인성은 2대8 가르마와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우월 비주얼을 뽐내며 "쌀쌀한 가을을 맞아 재미있고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한 편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한다"고 친근하게 운을 뗀 뒤 "지금 연애를 안 하시는 분들이 (연애의) 설렘과 따뜻한 감정을 느끼시기에 이 드라마가 딱 맞을 것 같다. '연애세포'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며 '연애세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연애세포'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과 톱스타 서린(남지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11월 3일에 1회가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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