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정다윤, 깜찍한 모습 공개 "나도 여자랍니다"

2014-10-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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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정다윤[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정웅인 딸 정다윤의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마가 입고 싶다는 그녀, 입이 귀에 걸려 등원. 나도 여자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재킷, 치마를 입고 큰 리본 머리띠를 한 정다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다윤은 무표정한 얼굴로 힘차게 걷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웅인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큰딸 정세윤과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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