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사진=이지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이 세 딸과의 행복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삼윤. 엄청 먹는 삼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영혼이 이때부터 나를 떠났지. 카푸치노 한 잔 마신 것 같은데 난 왜 체한 거야"라며 세 딸을 돌보는 고충을 표현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 세 자매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소윤은 접시 위에 얼굴을 올려놓고 눈을 치켜뜬 채 무서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관련기사'아빠 어디가' 정다윤, 미용실에서도 여유롭게…만족스러운 표정 '깜찍''추사랑 기다려!'…'아빠 어디가' 정다윤 표 먹방 시작됐다 한편 정웅인과 세 딸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많은 사랑 #이지인 #정다윤 #정세윤 #정소윤 #정웅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