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디자이너들의 특별한 전시회...다음달 30일까지 화폐박물관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제2회 어울림展’을 개최한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화폐를 디자인하고 조각하는 전문가들과 관련 전공 교수들의 작품 △ 디자인화 9점 △ 조각 7점 △ 판화 3점 △ 동양화 1점 △ 전각 1점, 총 21점을 선보이고 ‘함께 어울리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인연구센터 서창호 수석선임연구원의 ‘신윤복 미인도’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문화체험을 위한 공간으로서 화폐박물관이 자리매김하고, 지역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2회 어울림展’ 개최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