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손·숀 빈, '눈의 여왕2' 목소리 맡았다

2014-10-2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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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2' 포스터[사진제공=씨네그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눈의 여왕2'가 크리스마스에 개봉 소식을 전한 가운데 더빙을 맡은 할리우스 스타들에 관심이 높다.

배급사 씨네그루 측에 따르면 영화 '눈의 여왕2'가 오는 12월 25일 관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가온다.

'눈의 여왕2'에서 겔다의 목소리는 핫스타 벨라 손이 더빙을 맡았으며, 트롤 기사 올라그는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숀 빈이 더빙에 참여했다.

'눈의 여왕2'는 눈의 여왕을 물리친 후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트롤 올름이 스노우 킹의 말에 속아 거짓말을 하게 되고, 이후 그 거짓말로 힘을 얻은 스노우 킹에게 납치된 공주를 구하기 위해 결성된 올름과 트롤 기사단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영화에는 겔다와 루타, 카이가 전편에 이어 올름의 모험에 합류해 힘을 더하며, 새롭게 등장하는 트롤 기사 아로그와 트롤 왕국 사람들이 등장해 다양한 캐릭터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험과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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