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첫 중국 방문서 뜨거운 환대 “감사하다”

2014-10-27 14:5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LANEIGE CHINA]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송재림이 중국을 방문해 큰 환대를 받고 돌아왔다.

송재림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 2박3일 일정으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공식행사로 매장을 직접 찾아가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어 ‘엘르 스타일 어워즈’에 참석해 레드카펫 행사는 물론 시상자로 나서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송재림의 이번 중국 방문은 셰프 ‘권시경’ 역할로 열연했던 tvN ‘잉여공주’가 중국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 유쿠에서 한국 케이블 드라마 조회수 1위를 기록했고 현재 출연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현지 언론과 관계자들의 큰 이목을 끌며 향후 중국 활동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송재림은 중국 공항에서부터 행사장, 호텔 등 가는 곳마다 많은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현지의 인기를 실감했을 뿐만 아니라 일정을 마칠 때까지 화제를 모으며 첫 중국 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에 송재림은 “생각지 못한 뜨거운 환대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 좋은 기회로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간 볼 수 없었던 ‘현실남편’ 캐릭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송재림은 한국과 일본을 넘어 이제 중화권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