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은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상사격훈련과는 별도로 개인 휴대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여 유사시 발생 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업무대처 능력과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총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례 육상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황준현)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에 걸쳐 태안군 장산리에 있는 예비군 훈련 사격장에서 소속 경찰관 261명을 대상으로 사격 기량 향상을 위한 정례 육상 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관은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상사격훈련과는 별도로 개인 휴대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여 유사시 발생 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업무대처 능력과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총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례 육상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격훈련은 사격전 사격장 안전수칙 및 총기 취급 요령을 교육 한 후 연습사격에 이어 완사와 속사 능력을 측정하는 기록사격 순으로 진행됐다.
해양경찰관은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해상사격훈련과는 별도로 개인 휴대총기 조작 및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여 유사시 발생 할 수 있는 현장에서의 업무대처 능력과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총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정례 육상 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