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후강퉁(중국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의 교차거래 허용) 시행 연기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6분 현재 유안타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47% 빠진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초 후강퉁은 이날부터 실시 예정이었으나 홍콩 증권거래소가 시행을 승인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후강퉁은 다음 달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관련기사유안타증권, 28일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CJ대한통운 건설부문, 을지로 '유안타증권 빌딩' 재건축 맡는다 #유안타증권 #특징주 #후강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