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24일 오후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창작대회를 열었다.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내 문예극장에서 열린 청소년 창작대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 우수작품에 대한 특별상 수여식이 있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1일부터 한달간 안양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응모된 학교폭력예방 포스터 70여개 작품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개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한편 이 서장은 “앞으로 청소년 창작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더욱 활성화 시켜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