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22일 안양시 동안구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근무초소 개소식에 참석,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안기반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했다.
안양시 동안구 어머니자율방범대는 2000년 총 9개 지대로 창설됐는데 매일 등하교 시간대에 학교주변 및 공원 순찰을 통해 청소년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 서장은 “공원·통학로 등 일상생활 지역 안전 확보와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등 ‘근린생활 치안 확보’를 위해 어머니 자율방범대와 같은 협력단체와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