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건설, 마포구 신공덕동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323실 11월초 분양예정

2014-10-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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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공덕 갑을명가시티 오피스텔 조감도]

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갑을건설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5-75번지 외 7필지에 신공덕 오피스텔인 ‘공덕역 갑을명가시티’ 1․2단지를 11월초 분양예정에 있다.

총 2개동, 지하 2~지상 19층으로 총 323실로, 지하 2~1층은 주차장,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2층, 오피스텔은 지상 3~19층, 전용 16.76㎡(187실)~19.73㎡(136실)로 구성된다.

1단지는 연면적 4,999.66㎡, 136실 및 근린생활시설, 2단지는 5,781.25㎡, 187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단지 133,500,000원(VAT별도)~137,100,000원(VAT별도)이며, 2단지 121,000,000원(VAT별도)~124,600,000원(VAT별도)이다.

최근 2~3년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주변 경쟁상품에 비해 상당히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전철역이 지나는 공덕역은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지로, 신안산선(예정)이 개통하면 총 5개 노선이 지나는 수도권 최대의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강변북로 및 마포대교를 통한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며, 공덕역 4번 출구 직선거리 약 540m거리에 있는 역세권 입지로 여의도·용산 업무지구와 광화문 등 직장인 및 연세대·홍익대 등 대학생 수요가 풍부하다.

공덕역 인근 먹자골목과 마포권역 주거지역의 접경에 위치해 각종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한강시민공원, 효창공원 및 도심의 쇼핑시설 접근성도 우수하다.

아현뉴타운 및 공덕시장 재개발, 고급 주상복합타운 형성 등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도 눈 여겨 볼만하다.

한 채당 실투자금 3,800만원대부터 가능하며, 시행은 국제자산신탁이 시공은 갑을건설주식회사에서 맡았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준공은 2016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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