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신해철아. 빨리 완쾌되길 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해철의 상태가 위중한 가운데 신대철은 “건강하게 돌아와 다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신해철 소속사인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해철이 3시간의 수술을 받았으나 추가적인 수술이 더 필요한 상태다. 아직까지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루속히 신해철이 의식을 찾기만을 바란다”고 전했다.
신해철의 상태는 동공반사 없는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해철의 상태 호전을 바라는 많은 이들의 염원이 닿기를 간절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