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 개방의 날[사진=서울 북촌 개방의 날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서울시가 24일부터 26일까지 북촌 개방의 날 행사를 연다. 북촌 개방의 날 행사는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로, 북촌문화센터는 물론 미술관과 갤러리, 공연장, 한옥공방, 주민단체 등 53곳이 참여한다. 이번 북촌 개방의 날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7채의 한옥 주민이 문을 개방해 내부를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도 함께 열린다. 뿐만 아니라 북촌 개방의 날 행사에서는 북촌의 역사, 문학, 건축, 공예, 종교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전문가 특강과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관련기사242억 로또 당첨자 사기범 전락…사기 금액은?이종석 '피노키오'서 고교생활 내내 빵점 맞은 '올빵' 역할 #개방의 날 #북촌 #서울 #주민 #한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