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영화 ‘동탁적니(同桌的你)’ 개봉과 함께 연애계를 뜨겁게 달궜던 중국 미녀스타 저우둥위(周冬雨)와 미남스타 린겅신(林更新)의 열애설이 영화 상영이 끝남과 동시에 ‘잠잠’해졌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가 22일 보도했다.
영화 동탁적니에서 연인 사이를 열연한 저우둥위와 린겅신은 사적으로 만나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등 매우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당시 이들의 열애설이 파다하게 퍼졌으나 당사자들은 줄곧 이를 부인해 왔다.
한편 저우둥위도 “린겅신과는 그저 친구 사이일 뿐이다”고 딱 잘라 말하며 답변을 회피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이들 열애설의 진상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