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심폐소생술[사진 출처=신해철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신해철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수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트위터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해철은 심폐소생술 받기 전날인 21일 오후 트위터에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 –1”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수척해진 모습이다. 최근 몸이 좋지 않았던 신해철은 22일 새벽에 병원에 입원했지만 이날 오후 1시 심장이 정지해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고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심폐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옮겨지던 중 신해철은 구급차에서 눈을 떴지만, 대화는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관련기사이주노 셋째 임신…박지헌은 넷째 딸 출산 임박 최종훈, 지상파 드라마 진출…‘떴다 패밀리’ 출연 확정 신해철은 며칠 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고 퇴원했으며, 이후 심장에 이상을 느껴 오늘 새벽 다시 해당 병원에 입원했다. #신해철 #심폐소생술 #응급실 #장협착증 #트위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