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박지헌은 넷째 딸 출산 임박

[사진 제공=숲 스튜디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박지헌이 넷째 딸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박지헌의 소속사 YM엔터테인먼트는 “박지헌의 아내가 11월 넷째 딸을 출산한다”고 알렸다.

박지헌은 세 아들 끝에 넷째 딸을 얻게 됐으며, 가족들이 모두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같은 날 이주노의 셋째 임신 소식도 화제가 됐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서 아내 박미리 씨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관련기사

• 최종훈, 지상파 드라마 진출…‘떴다 패밀리’ 출연 확정
• '레드카펫' 윤계상·고준희, 3단 키스 공개 '달달'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면서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린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부부는 결혼식에 앞선 2011년 첫째 딸을 얻었다. 이후 2012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둘째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