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JDC)에서 운영하는 JAM은 지난 18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아동, 위탁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 일일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JAM이 주관하고 (사)한국천문우주과학협회 주최,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을 받아 준비된 행사에서는 △박물관 관람 △간이천체망원경 만들기 △천체망원경 이용 관측 프로그램 체험 △T-50 비행기 만들어 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서승모 JAM 관장은 “JAM은 제주지역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겠다” 면서 “아울러 지역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