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21일 광주향교 명륜당에서 ‘광주향교 기로연’을 개최했다. 광주향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광주향교 관계자, 유도회와 관내 어르신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로연에 참석한 이 시장은 “젊은 세대들에게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역의 어버이로써 이끌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향교 기로연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는 경로잔치로 조선시대 임금이 주관해 70세 이상의 퇴임 정승을 궁으로 초청해 잔치를 베푼 데서 유래됐다.관련기사하남시 2014 일반 음식점 위생교육하남시 역사박물관 새롭게 티어나 #광주향교 #명륜당 #이교범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