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1일 초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신수지, 스포츠댄스 선수 박지은, 우슈선수 서희주가 출연한다. 오는 22일 녹화에 참여한다.
21살의 파이터인 송가연은 예쁜 외모와 달리 링 위에서는 강렬한 경기를 펼쳐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SBS '룸메이트'에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났다.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는 최근 MBC '댄싱위드 더 스타'에 출연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다. 또 박지은은 케이블채널 Mnet '댄싱9'에 출연한 바 있는 국내 댄스스포츠계의 스타이고, 서희주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슈 동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