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태풍‘노을’로 인한 집중호우로 학교 시설물이 침수되는 상황을 가정한 자연재난 대비 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복합 재난상황을 부여해 시간대별 상황전개에 대한 시나리오, 역할, 임무 등을 토의하는 문제해결 훈련으로 진행했다.
둘째날은 지진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 일부 붕괴 사고, 셋째날은 현장학습 중 화재사고 대응 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둘째날은 관내 학교와 함께 실제 현장대응훈련을 함께 실시해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재난안전의식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