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0일 8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중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회의는 2015년 1월부터 실시되는 신병입영 현지입소 변경에 따른 제도개선 설명과 현지입소에 따른 지원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내년에는 16개 기수로 매기수마다 300명의 신병이 입영훈련을 받게 되고 퇴소식까지 감안하면 매달 세 번의 입․퇴소식이 예정돼 있다”며,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큰 호재가 될 것이기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포천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도비 400억원 확보'억새꽃 물결 장관'…포천시, 명성산·산정호수 일대서 축제 개최 #찾아가는 #포천시 #현장회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