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지난 2007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웨딩드레스 처음 입어봤다. 이유 없이 행복해진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임정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정은은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은 채 뒤돌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예쁘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지금이랑 똑같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무슨 촬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초 출산 예정인 임정은은 만삭 상태로 남편의 극진한 배려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