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트위터 계정을 만든 모니카는 오전 일찍 첫 글로 '#Here we go"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에는 Forbes지가 마련한 행사에 참석, 13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서서 연설을 할 계획인 가운데, 트위터에 '매우 긴장된다(excited and nervous)'고 밝혔다.
모니카는 빌 클린턴 전 재통령의 아내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이 대통령 출마설과 함께 대중 앞에 나시 나서기 시작한 것과 때를 맞춰 나왔다는 관측이어서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