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운동회를 열었다. [사진제공=IBK연금보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IBK연금보험은 자사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18일 인천 강화도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을 방문해 운동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두 번째를 맞이한 ‘명랑 운동회’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점심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케이터링 업체를 불러 아이들과 함께했다. 또한 유아, 초‧중‧고등학교 연령별로 조를 나눠 과자 따먹기, 빨대로 탁구공 옮기기, 안대끼고 술래잡기, 댄스경연 등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IBK 기업은행 덕천점, 폴리텍 부산에 장학금 전달“가업승계,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IBK연금보험 관계자는“상대적으로 마음이 외로운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랑 운동회 #IBK #IBK연금보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