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무리봉사단 회원 30여명은 이날 2시간동안 한국 휠체어럭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경기는 1대 0 승리로 끝났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지역 고등학생 멘사 회원들이 이끄는 별무리봉사단(회장:김도형,오다연)은 지난 19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럭비 예선전인 한국대 인도네시아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단체 응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별무리봉사단 회원 30여명은 이날 2시간동안 한국 휠체어럭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경기는 1대 0 승리로 끝났다.
홍보부장 김나연(연송고 2학년)양은 “장애인아시안게임은 비장애인 대회와는 차별화된 감동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기에 좋은 경험이었고 지역사회인 인천에서 국제대회가 열리는 만큼 인천시민의 한사람으로 큰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별무리봉사단은 현재 월2회 선학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청소년들과 “두뇌훈련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계획하고 있다.
별무리봉사단 회원 30여명은 이날 2시간동안 한국 휠체어럭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고 경기는 1대 0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