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랜스포머4 포스터]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이 올해 수입한 해외영화 34편 중 '트랜스포머4'가 흥행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青年報)가 19일 보도했다. 2014년 한해 동안 중국은 ‘트랜스포머4’,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 총 34편의 해외영화를 수입했으며 ‘아이스에이지 2’, ‘헝거게임3’, ‘인터스텔라(Interstellar)’, ‘명량’ 등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한국영화 ‘설국열차’와 ‘명량’ 등 4편의 영화를 제외한 나머지 30편은 모두 할리우드 영화이며 그 중 트랜스포머4가 19억7900만 위안의 놀라운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관련기사‘명량’ 첫 1500만 한국영화 등극? ‘아바타’ 누를까?리빙빙, '트랜스포머4' 인기에 몸값 '껑충' #2014 #박스오피스 #수입영화 #트랜스포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