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19일인 내일은 전국이 차츰 흐려지면서 비가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내일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밤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18일 밝혔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낮지만 낮 최고기온은 높아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1도·대전 8도·부산 14도·대구 10도·광주 7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대전 23도·부산 23도·대구 24도·광주 24도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