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2014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화려하게 개막했다. 제11회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이 18일 오후 5시 45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오는 24일까지 1주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는 표어를 내건 이번 대회는 41개국에서 6196명의 선수단이 참여, 23개 종목에 걸린 400여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 주최국인 한국은 전 종목에 역대 최다인 선수 327명, 임원 147명 등 총 4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2위를 목표로 한다. 관련기사인천장애인AG 열전…충남인 기개 떨친다 #인천아시안게임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장애인올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