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나이키는 '나이키 윈터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김승규, 농구 대표팀 김선형 등 국가대표 선수 3명이 일상 속에서 겨울을 이겨내는 생생한 모습과 함께 공개됐다.
스노보드 재킷으로 활용할 수 있는 '캄파이 다운 재킷'은 2만mm 방수 원단과 구스다운의 조합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통기성을 자랑한다.
국내 마니아 층을 보유한 '에어조던 XI 재킷'은 보온성을 극대화한 스노클 파카 형태의 재킷임에도 재킷 측면의 커팅 라인과 옆 선의 지퍼 트림을 더해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총 7종으로 구성된 컬렉션 중 디펜더 프리미엄 재킷을 포함한 5종은 이달 중순부터 판매된다.
디펜더 파카와 캄파이 다운 재킷은 다음달 초부터 전국 나이키 매장과 나이키 스포츠웨어 매장,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