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타오가 벌레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17일 밤 방송된 SBS 금요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엑소의 타오가 정글의 벌레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 타오는 벌레가 많다는 말에 가방에서 전자파리채를 꺼내기 시작했다. 벌레 공포증으로 유명한 타오는 인터뷰에서 “저는 가면 벌레들을 다 죽여 버릴 거예요. 남자답게”라며 벌레를 잡기 위한 만반의 각오를 밝혔다. 타오는 전자파리채로 동료들을 위해 주위의 벌레들을 잡고 스스로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관련기사소녀시대 제시카부터 슈퍼주니어 성민·엑소 타오까지…위기의 SM은 핑크빛엑소 타오 열애설에 네티즌 "중국 매체의 악의적 편집!" 한편 병만족은 숙소 주위에 멧돼지가 출현한다는 소식에 주위를 경계했다. #엑소 #정글의 법칙 #타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