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법원이 17일 사기성 기업어음(CP)·회사채를 발행해 투자자들에게 1조3000억원대 피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관련기사YS 9차례 역대 최다, DJ·盧 8회, MB 7회…박근혜 선택은?검찰, 동양그룹 임원 수억원대 횡령…"용처 추척중" #기업어음 회사채 #징역 12년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