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득템 하세요"…최고 60% 할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AK플라자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가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전점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겨울시즌을 앞두고 패딩, 모피, 머플러, 슈즈 등의 패션 아이템을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화이트호스, 오조크, 라인, 스위트숲, 진도모피, 미세즈 등의 여성 겨울 아우터를 선보인다. 오리털 점퍼 및 모직코트를 5만원부터, 밍크 재킷을 170만원부터, 밍크 트리밍 코트를 29만원부터 준비했다.

수원점은 각 층 본매장에서 ‘겨울 패션 대전’을 열고 머플러, 부츠, 코트 등 겨울 패션 아이템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루이가또즈, 엘르, 레노마 등의 머플러를 3만9000원부터, 닥스슈즈, 고세, 미소페 등의 부츠 및 워커를 15만9000원부터, 럭키슈에뜨 코트를 69만8000원부터 선보인다. 

분당점은 3층 행사장에서 ‘겨울 아우터 특집전’을 진행한다. 보브, 지컷, 르윗, 잇미샤, 커밍스텝의 코트를 40~60%, 에이글, 아이더, 라푸마, K2 등 아웃도어 겨울 점퍼를 30% 할인한다. 에이글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으로 발 토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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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점은 ‘스포츠 방한 상품전’을 통해 휠라스포츠 오리털 점퍼를 18만8000원에, 밀레 다운점퍼를 13만6500원에 판매한다.

원주점은 2~3층 행사장에서 패딩, 코트, 가죽재킷 등을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데미안 알파카 코트 42만9000원, 미세즈 오리털 점퍼 39만9000원, 트리아나 가죽 재킷 69만9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