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14년 하반기 "일자리지원협의회" 개최

▲2014 하반기 부여군일자리지원협의회 장면[사진제공=부여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정책 활성화 방안 협의를 위한 ‘2014년 하반기 부여군일자리지원협의회’를 지난 1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여군일자리지원협의회 위원장(부군수 최문락)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팀장의 일자리 주요시책 설명, 위원들의 일자리창출에 대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일자리지원협의회 위원들은 일학습병행제와 자유학기제 안내, 2015년도 한국식품마이스트고 변경 홍보, 산업기능요원 병역특례학교 지정, 업체 채용계획 등 인재유출 방지 및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다양한 토론을 가졌다.

 이기운 경제교통과장은 10월 23일 오후 2시 여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취업의 기회,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위한 하반기 구인‧구직 만남의(19DAY) 날 행사에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학생들의 참여와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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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일자리지원협의회는 앞으로도 산업체와 학교는 취업 및 인력양성을 위한 상생협력과 공동노력을 하고 부여군은 산업체와 학교 간 상생협력 취업을 지원하는 거버넌스 협의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