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15일, ‘이사만루2014 KBO’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출시 후 반년 동안 주요 오픈 마켓에서 매출 10위권을 고수하며 스테디셀러로 올라 선 모바일 흥행 야구 게임이 대대적으로 실시하는 업데이트라서 관심이 집중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역대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인 ‘슈퍼스타 등급’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 2000년부터 2005년까지의 신규 선수 카드를 7000여 장이나 추가하고, 신규 가입 유저와 추천 유저에게 동시 혜택을 제공하는 ‘친구 추천 기능’, 포스트 시즌 최신 로스터 등 콘텐츠를 대폭 탑재한다.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의 파트너십이 돋보이는 ‘이사만루2014 KBO’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슈퍼스타 등급 카드를 100% 획득할 수 있는 ‘슈퍼스타 확정 카드팩’을 제공하고,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홈런 타자 박병호 선수의 친필 사인 배트와 고급 글러브를 선물한다.
또한, 신규 유저에게는 레전드 카드팩, 고급 선수 카드, 체력 보충권, 컨디션 상승권 등으로 구성된 ‘스타트 패키지’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