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에스타는 14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4년 골든풋’ 시상식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프랭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 등 쟁쟁한 9명의 경쟁자를 따돌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팀 FC 바르셀로나 중원의 핵으로 거듭난 이니에스타는 이번 시즌에도 맹활약 중이다.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총 7경기에 출전한 그는 6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니에스타 골든풋 수상, 축하해요” “이니에스타 골든풋 수상, 대박이네” “이니에스타 골든풋 수상, 멋있다” “이니에스타 골든풋 수상, 엄청 나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