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쯔치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셀프 카메라 사진과 함께 "4시간도 남지 않아 약간 긴장된다. 오늘 밤 신부를 볼 수 없네"라는 글을 남겼다.
국제커플 채림 가오쯔치는 10월 14일 중국에서 첫 번째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가족, 지인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중국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오는 2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삼청각에서 전통 혼례 방식으로 한 번 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