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김탁구 빵에 경악 "뭐?"

2014-10-14 09:19
  • 글자크기 설정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제빵왕 김탁구를 깨알 디스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연출 한상우)에서는 차유진(주원)과 설내일(심은경)의 아찔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진은 술에 잔뜩 취해 설내일의 집에서 잠이 들었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차유진은 온통 쓰레기로 가득찬 설내일의 집을 보고 경악했다.

설내일은 차유진에게 식빵을 내밀며 "이거 김탁구네 빵인데"라고 말했다. 이에 차유진은 "뭐 김탁구?"라며 빵을 내던졌다.

주원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터. 웃음을 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