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페퍼저축은행은 패트릭 터틀 페퍼그룹 최고경영자(CEO) 및 임직원들이 13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고객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분당지역을 중심으로 매주 브로슈어 및 사은품을 배포하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호주계 기업인 페퍼그룹은 경기 분당과 안산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던 늘푸른저축은행을 인수해 지난해 10월 페퍼저축은행을 설립했다. 이후 12월에는 전주, 군산, 익산에 지점을 보유한 한울저축은행 자산을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