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멤버들을 대신해 우회적으로 사과의 메시지를 건넸다. 태양 단독 콘서트가 1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이날 태양은 “빅뱅 컴백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최근 여러 일로 염려를 끼쳐드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빅뱅은 지난 8일 멤버 지드래곤의 모델 미즈하라 기코와의 열애설, 지난달 승리의 교통사고 등으로 수난을 겪었다. 관련기사빅뱅 태양·BTS 지민 '바이브' 美 빌보드 싱글 76위빅뱅 태양, 오늘(12일) 아내 민효린 배웅 속 입대…탑-GD 이어 팀내 세 번째 입대 태양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르게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빅뱅 #솔로 #지드래곤 #콘서트 #태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