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후이즈는 이청종 회장이 지난 8일 후이즈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우신중학교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구로구 소재 중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테마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서울 구로구 소재 중학교 8곳 약 4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진다.
이청종 회장은 "1960년대부터 구로공단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주춧돌이 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IT 첨단 업종의 기업들이 몰려 있는 한국 IT의 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서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해 IT 꿈나무들의 길잡이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