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서예지 열애설 이어 엑소 루한까지 전속계약 무효소송…SM 어쩌나

2014-10-1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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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 루한이 크리스에 이어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왼쪽부터 크리스, 루한.[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정윤호)와 배우 서예지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엑소 멤버 루한이 크리스에 이어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해 화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입장에서는 이중고를 겪는 셈이다. 루한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 소식은 10일 오전 보도됐다. 중국 언론 시나연예가 루한이 10일 오전 9시께 서울지방법원에 계약 해지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엑소 크리스에 이어 두 번째. 법무법인이나 소송 내용이 동일하다.

SM 내에서 중국 멤버의 전속계약 무효 소송은 이번이 세 번째다. 슈퍼주니어 한경이 최초였으며 이후 크리스, 루한까지 이어졌다. 세 사람의 법무법인은 한결같이 ‘한결’이다.

유노윤호와 서예지의 열애설은 9일 불거졌다. 스포츠서울은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야경꾼일지’를 인연으로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노윤호 서예지 양측은 부인한 상태.

유노윤호 서예지의 열애설, 엑소 루한의 전속계약 해지 소송까지 연이틀 화제의 중심에 선 SM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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