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의 유아동 도서 브랜드 '꿈꾸는 달팽이'가 영유아 보행권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한 연중 캠페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에 동참한다,
꿈꾸는 달팽이는 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 행사에 영유아 놀이책 등 도서 5000여권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대교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문화가 하루빨리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