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초음파 진단기 ‘어피니티’ 출시

2014-10-08 15: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필립스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필립스는 초음파 진단기기 ‘어피니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업무 효율을 향상시킬 다양한 기능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버튼을 눌러야 하는 횟수는 평균 67.9%, 검사 시간은 30~50% 단축되며 가볍고 작게 만들어져 이동이 편리하다.

필립스가 자체 개발한 사람 몸을 초음파로 측정하는 핵심센서인 ‘트랜스듀서’가 사용돼 영상화가 까다로운 비만이나 간 질환자에서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도미니크 오 필립스코리아 대표는 “어피니티는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 더욱 긍정적인 영상진단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