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은채 '닥터 프로스트' 출연 소감 "치유에 집중하는 느낌"

2014-10-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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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사진=하퍼스 바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정은채가 10월호 패션 매거진 '바자'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휴가철이 지난 강원도 망상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은채는 늘씬한 키에 오묘한 분위기로 랄프로렌의 이번 F/W 시즌의 의상을 소화해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은채는 11월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 극이다. 배우 송창의가 냉철한 심리학자로, 정은채는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조교로 등장하는데, 매회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두 사람이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미드식 구성이 특징이다. 

정은채는 "이번 드라마 같은 경우는 사람들 사는 얘기에 더 가깝다고 할까, 어떻게 범인을 잡느냐에 초점을 맞추기보단 사건의 해결을 통한 치유에 좀 더 집중한다는 느낌이 든다"며 이번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닥터 프로스트'는 송창의, 성지루, 이윤지 등의 배우들이 캐스팅됐으며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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