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루이까또즈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행사 '프랑스의 밤'을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 및 광안리 비치비키니에서 주한프랑스문화원, 주한프랑스대사관 등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올해에는 프랑스 감독 레지스 바르니에의 신작 '고백의 시간(THE GATE)'이 상영됐으며, 상영 후에는 프랑스 영화 홍보대사 클라라가 참석한 기념 리셉션과 화려한 댄스파티 등도 이어졌다.
김유진 루이까또즈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루이까또즈는 패션과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제공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