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르 부숑에서 즐기는 미국 와인 프로모션

[사진=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바&라운지 르 부숑에서는 10월 1일부터 세계 와인 생산의 신흥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미국 와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와인은 캘리포니아, 나파 밸리, 소노마 카운티 등에서 대부분 생산되는데 이상적인 기후 조건에 풍부한 자본과 우수한 기술력을 적용하여 세계적인 품질의 와인을 만들어 낸다. 특히 전통적인 방법을 고수하면서 와이너리의 명예와 전통을 중시하는 유럽의 와인 생산국과는 달리 과감한 실험정신을 신규 기술에 접목하여 품질 향상에 노력하는 동시에 유럽의 유명 와인 메이커와 활발한 합작 투자를 전개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르 부숑에서 준비한 미국 와인은 총 4가지로 캘리포니아에서 생산된 ‘한 메리티지 2011’ 과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하이츠 카베르네 쇼비뇽 2007’,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쇼비뇽 2011’ 및 소노마 카운티에서 생산된 ‘잭 런던 메를로 2010’ 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미국 와인을 정상가에서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모둠 치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며,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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