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GS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GS&POINT는 ‘GS&콘서트(CONCERT) 2014’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12일까지 참가 응모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1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GS&CONCERT 2014는 걸스데이를 비롯해 싸이, 위너, 씨스타,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 K-POP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GS&POINT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GSnPOINT.com)에서 원하는 응모 방식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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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영 GS&POINT 마케팅 총괄 상무는 “GS 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