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은 지난 6월 남성월간지 '맥심(MAXIM)' 월드컵 특집 표지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신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허벅지와 자랑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며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고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