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과거 남성지 '맥심'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 '헉'

2014-10-0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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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3 신아영[사진=맥심(MAXIM)]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의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아영은 지난 6월 남성월간지 '맥심(MAXIM)' 월드컵 특집 표지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신아영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탄탄한 허벅지와 자랑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날 신아영은 "강용석과 하버드대 마이클샌델 강의에서 처음 만났다"며 "내가 인사를 하며 아나운서라고 말했더니 고개를 돌렸다"고 폭로했다.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몸매까지 예술이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모든 걸 다 갖췄네", "더 지니어스3 신아영,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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