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이 있다고 협박해 50억 원을 요구했던 이지연과 다희가 몰카까지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월 30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는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를 협박 협의로 구속기소 했다.
이에 모델 이지연은 몰래카메라를 찍을 목적으로 8월 29일 이병헌을 집으로 불러 스킨쉽을 연출하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지연은 소속사에 3억 원을 빚진 다희와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지연 다희의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드라마보다 흥미롭네요","이지연 다희 이병헌,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생각나네요","이지연 다희의 이병헌,역시 사람은 본성은 못 바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