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에서 개발한 신작 FPS 게임 ‘블랙스쿼드’가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4’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e-Fun은 대구를 대표하는 게임 문화 축제로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과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e-Fun 2014’ 블랙스쿼드 시연존에 방문해 게임을 즐긴 관람객에게는 피망 아이템 쿠폰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총 600만원의 상금을 걸고 10월 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e-Fun 2014’ 도심RPG에서 수행해야 하는 미션도 블랙스쿼드 시연존에 준비되어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블랙스쿼드’의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4’ 참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mang.bs)과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